흑백 .feat.서울시립미술관

흑백 .feat.서울시립미술관

2017. 10. 6. 12:31일상생활/사진 하나.


흑백 사진 하나.

서울시립미술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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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고 생각을 정리할 때가 필요하면

찾는 서울 시립미술관


조용히 관람하면서

사색에 잠기기도 하고

같이 관람하는 관람객도 살펴보며

전시관을 둘러볼 때가 제일 기분이 좋다.


어린아이들,

가족들과 함께 전시관을 둘러보는 사람들을 보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평온해진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화목한 가정의 기운이 느껴져서일까?


가끔 들러보는 미술관은

언제나 새로운 전시로

날 들뜨게 하고 기분 좋게 만든다.

호기심도 자극하고 

다음 전시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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