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드 티]아마드 믹스베리&히비스커스 티 후기(리뷰)

[블렌드 티]아마드 믹스베리&히비스커스 티 후기(리뷰)

2018. 2. 6. 17:46티(tea) 에 대한 이야기 /블렌드 티(blend tea)


추운 날 떠오르는 것들,

특히 마실 것을 자주 찾으실텐데요,


저는 유독 추울 때에 커피나 홍차를 

주로 찾아서 마시는데

오늘은 블렌딩 티를 마셔볼께요.


두 종류 이상의 찻잎을 배합하여 만든 블렌드 티는

그냥 홍차를 마셨을 때

떫은 맛의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기분 좋게 마실 수 있어요.


오늘 선택한 티는 

1986년에 설립된

영국의 프리미엄 티 아마드 사의

"믹스베리&히비스커스 티" 입니다.




아마드 티는 올리브영이나 소셜 사이트 등

간단한 검색을 해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어요~!!





블루베리, 딸기 등이 아주 탐스럽게 그려진

패키지에는 20EA가 개별포장되어 있는

티백으로 된 티가 들어있어요.



개별포장 되어 있어서

휴대용으로도 간편합니다.


외출할 때나

회사 갈때 한두개씩

집어가기 좋은 포장입니다.ㅋㅋ



개별포장지를 열어보면

여러종류의 블랜딩 된 티

 향기가 확 퍼지면서

달달한 향기에 일단 기분이 좋아집니다.


원래 티는 향으로 마시는거라잖아요?ㅋㅋ


우선 상큼하고 달달한 향기에 취해봅니다.


♤★♡♣♧




작은 티컵에 티백 한개를 넣고 

우러나올 때까지 기다려봅니다.


티백이 우러나오면서 은근히 퍼지는 

달달한 향기가 공기에 섞이면서

한층 기분이 더 좋아지고

엔돌핀이 생성되는 느낌이 듭니다.ㅋㅋ






2분 정도가 지나니까

진하게 우러나옵니다.



5분 정도가 되자

작은 컵에서 진하게 우러나온 

상큼한 믹스베리 티가 완성됩니다.


와인처럼 진하게 우러나왔네요~!!


이제,마셔볼까요?


새콤달콤한 맛이 

은은하게 풍겨나오면서

혀에서 느껴지는 맛이

상큼하면서 달콤하게 그리고

점점 강하게 느껴집니다.


작은 컵에 진하게 우려내길 잘한 거 같네요ㅋㅋ


너무 맛있네요~!!♥


500ml 컵으로 많이 우려내는 것보다(밍밍)

작은 티컵에 우려내서 먹는 게

 더 진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건강도 챙기고 기분도 좋아지는

새콤달콤한 믹스베리&히비스커스 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