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최고의 이혼(最高の離婚) 8화 줄거리 요약 아야노 고 love

[일드]최고의 이혼(最高の離婚) 8화 줄거리 요약 아야노 고 love

2018. 2. 14. 00:48아야노 고 world/일드


※이 포스팅은 스크롤의 압박과 스포일러가 포함되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본격적으로 미츠오(에이타)네 집에서

눌러붙어 사는 료(아야노 고)



주방에서 설거지하고 정리중인 우에하라 료

(누가 보면 와이프인줄ㅋㅋㅋ)



유카(오노 마치코)가 항상 자리잡고 있던

소파에 자리잡는 중ㅋㅋㅋ



냥이와 우쭈쭈 하고 있는

우에하라상ㅋㅋㅋ



유카의 짐볼을 발로 까닥까닥하며

운동하는 중이닼ㅋㅋ


미츠오는 옆에서 왜 양말 벗냐고 따지니까

료는 세탁기를 찾고 있는 중이라며..ㅋㅋ




(미츠오) 우에하라씨, 우리집이 왜 이혼했는지 알고계세요?

제가 신경질적이라서 그래요

엄청 세세하고 잔소리가 많아요



(료) 괜찮아요 저 신경질적인 거 

신경쓰지 않거든요ㅎㅎ



쓰윽 지나가버리는 료 ㅋㅋㅋㅋ



자다가 료 땜에 끓어오르는 분노를 

삭히기 위해 일어났더니 



침대 바닥옆에서 자고 있는 료ㅋㅋㅋ



하~뭐하는 거예요?

응,저쪽은 추워서요

그럼 한마디 정도 해주면 좋잖아요

깨우면 화내실 거 같아서요...



다시 누운 하마사키 미츠오

베개밑에서 유카의 머리끈을 발견한다.



퇴근하고 집에 왔더니

또 료의 신발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ㅋㅋㅋ



그와중에 료 신발 

가지런히 정리해놓는 미츠오



새우튀김 먹고싶어하는 미츠오 때문에

음식하고 있는 료

(이쯤되면 와이프ㅋㅋ)



 새우튀김 예쁘게

열심히 데코 하는 중ㅋㅋㅋ



왜 일하는 중에 전화로 저녁밥 뭐 먹고 싶은지

질문받아야 되나요? 라고 묻는 미츠오 ㅋㅋㅋ



다시 독신의 혼자 사는 자유를

느끼고 싶다는 미츠오 



미츠오 잔소리 들어가며

미소시루 퍼담는 중ㅋㅋ



그 때 마침 집 초인종이 울리고 



료가 인터넷에서 책 주문했다고ㅋㅋ

(맘대로 책까지 주문하는ㅋㅋ)

주소는 어케 알았냐능?

(미츠오 어리둥절) 



부리나케 달려가서

현관문을 열어보는데



웬 할아버지가

소금 좀 달라고 ㅋㅋㅋ

아,네!



이 분은 다름 아닌

유카의 아버지

미츠오의 장인어른ㅋㅋ



난데없는 장인어른 등장에

어허허허 

너털웃음만 짓는 미츠오 

(그 옆 어리둥절 료)



들어오자마자 유카의 짐볼

냅다 발로 차며

도쿄는 외제차도 많고

전차도 많고

개도 많다는 장인어르신 이야기 ㅋㅋ



와이셔츠 박력터지게 벗어 던지시고는



옆에 있던 미츠오에게 투척하신닼ㅋㅋㅋㅋ



그 옆에서 소금 뿌리는 료ㅋㅋㅋ



난 민달팽이가 아니라며 뿌리치는

장인어르신ㅋㅋㅋ



그와중에 수트케이스 열쇠

잊어버렸다고 하시는데

그 안에 잠옷이랑 칫솔이랑

선물이 들어있다는 이야기를 전하는ㅋㅋ

(빨리 어케하든 열라는 얘기)



미츠오랑 료랑 수트케이스랑 씨름 중ㅋㅋ


여차저차해서 겨우 문 여는 두 사람ㅋㅋㅋ



그 다음날 장인어른

관광여행 동행하는 미츠오ㅋㅋㅋ



스카이트리 바라보며

엄청 높다고 놀라워하는 두사람ㅋ



본격적으로 타워에서 경치 

바라보며 신나게 구경 중ㅋㅋ




머리띠까지 하고 셀카 삼매경ㅋㅋ



브이 -_-v 

할부지 귀여우심ㅋㅋ



핸폰 셀카 찍는 건

어려운 할부지



미츠오는 장인어르신

기분 맞춰드릴려고

무던히 애쓰는 중ㅋㅋ



이렇게 스티커사진도 찍고 ㅋㅋㅋㅋ



고객이 만족하실...

아니 장인어른이 만족하실때까지

기분 맞춰드리는 중이다ㅋㅋ





그러다가 

 유카와 아버님의 회상씬



미츠오 얘기 꺼내면서

미츠오의 장점 얘기하는 유카 



타인의 불행을 자기 불행처럼 슬퍼하고

타인의 행복을 자기 행복처럼 기뻐하는 사람이야..

라고 아버지에게 말하는 유카



문득 요즘 그 얘기가 떠오른다면서

하지만 그 유카 멘트는

도라에몽 극장판 

'노비타의 결혼전야'에서 나온 거라는 아버지

(난 사기 당했다는 아버지ㅋㅋㅋ)

감동을 사기당하신ㅋㅋ




베란다에서 미츠오 화분 만지작하다가

나무송이 떨어뜨리는 료ㅋㅋㅋ



아...아앜ㅋㅋㅋ



컥...!!



떨어진 나무송이 들고

안절부절하다가



베란다 밑을 우연히 쳐다보는데



미츠오가 장인어른에게

유카 얘기 전하고

줘 터지는 중ㅋㅋㅋㅋ



날아가는 미츠오 ㅋㅋㅋㅋㅋ



철푸덕...!!

미츠오 내려꽂는 장인어르신



히이이이잉...ㅠㅠㅠ



유카의 현재 상황을 아버님께 전해받은

료한테 듣는 미츠오



유카가 어디있을까..중얼거리는 미츠오



다음 날 세탁소에서

만난 미츠오와 아카리



우에하라는 지금 자기 집에 있다면서

블라블라



아카리와 미츠오는 카페에 왔는데

마침 미츠오에게 까인 썸녀 간호사를 만나고

간호사는 미츠오에게 치과 때려치고 

결혼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간호사는 미츠오에게 전해들은

여러가지 아카리에 관한 일들을

늘어놓으며 대놓고 염장질하고 떠난다.

(미츠오에게 엿 맥이고 떠나는ㅋㅋ)



미츠오 할머님은 곱게 차려 입으시고

어디론가 바삐 가시는데...



그곳은 열정이 가득 넘치는

레슬링 경기장ㅋㅋㅋ

즐기고 있는 할머니와 유카 




잠시 후 놀라는 할머니와 유카 



미츠오가 할머니 뒤를 밟아 따라왔는데...



경기장에서 이러고 있는 중ㅋㅋㅋㅋㅋ



마침내 모인 세 사람



이혼하게 된 경위를 듣고 있는 아버지

유카에게 엄마한테는 얘기했냐고 묻는 아버지



유카가 이젠 나도 서른살 성인이라며

신경쓰지 말라고 화내자

죄송하다며 미츠오가 사과하자

이제 유카에게 친정에 오지말라며 나가시는 아버지



하고싶은 얘기 못하고

괜한 유카의 짐볼 얘기 꺼내며

상자에 안 들어간다는 둥

볼이 너무 크다는 둥

어케 버리냐는 쓸데없는 얘기하다가

유카가 열받아서 나가버리자

유카의 등 뒤에서 행복하라는 미츠오



할머니에게 미츠오가 행복하라고 말했다는 유카

그거 대단한 이별의 말이라며...

부부는 헤어지면 끝이라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야

혼인신고서가 결혼의 시작인것처럼

이혼신고서는 이혼의 시작이야

회복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단다

위로의 말을 전하는 할머니ㅠ



스카이트리 얘기하며 즐거웠다는 

장인어르신에게 미츠오는

신칸센에서 드시라며 도시락을 전해드린다.

미안하다며 떠나는 장인어르신



장인어르신 팬티ㅋㅋㅋㅋ

놓고가심



그걸 또 예쁘게 개어서 접는 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카랑 헤어지고 난 이후

아카리와 식사데이트하는 미츠오

예전 커플때의 추억 떠올리는 중



예전 살았던 아파트 찾아가서

추억 떠올리는 미츠오와 아카리



계단 내려오다가 안경 깨진 미츠오



안경 안쓰는게 더 좋다는 아카리 



그 말에 빙구미 보이는 미츠오 

에..? 에헤헷ㅋㅋㅋ



한편 물건 고르는 료 



소란스러운 누군가의 목소리에

이끌려 쳐다보게 되는데



누구를 발견한 걸까?



잠시 후 이 두사람은

이자카야에서 옛 추억을 다시

떠올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데...



그 시각 미츠오집에서는 깽판부리는 냥이 ㅋㅋㅋㅋ



이런저런 대학시절 사귀었던 얘기하며

추억팔이 나누는 중이다.



띠로리~~~

눈 맞는 미츠오와 아카리



술김에 미츠오에게 한번 자보자는 아카리

우선...같이 자보자는 아카리



그 시각 바 앞에서는 



료가 누군가와 격렬한 키스를 나누는데



하...!!!

료와 유카가 열렬히 격렬하게 키스 나누는 중ㅋㅋㅋㅋ



(유카야..부럽당ㅋㅋㅋㅠㅠ)


이 커플들은 앞으로 또 어떻게 되는지 궁금한 분은

다음화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