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피스 오브 케이크(ピース オブ ケイク) 줄거리 요약 아야노 고 love

[영화]피스 오브 케이크(ピース オブ ケイク) 줄거리 요약 아야노 고 love

2018. 2. 15. 20:59아야노 고 world/영화


※ 이 글은 스크롤의 압박과 엄청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만화의 원작으로 실사화한 영화로 

사랑 없이 못 사는

금방 사랑에 빠지는,일명 금사빠 스타일의 

우메미야 시노(타베 미카코)가 남자에 차이고

백조가 되서 이사하면서 옆 집 남자 스가와라 교시로(아야노 고)를

만나며 또 다른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이다.



우에미야 시노(타베 마카코)가

이상한 남자친구를 정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려

 이사해서 집 정리하던 중에

옆집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는 스가와라 교시로(아야노 고)

 "한밤중까지 수고하시네요"

말을 건넨다.



그녀를 보며 빙구미 보여주는 아야노 고ㅋㅋㅋ



그 순간 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바람을 느끼는 스가와라 교시로(아야노 고)

(이 모습을 보고 사랑에 안 빠질 수가 없는...♡)

그의 모습을 보고 사랑에 빠지는 시노

이렇게 시작되는 스토리!!

 


텐짱의 소개로 알바 면접을 보러 갔는데

하필 만난 그 사람

옆집남자, DVD 점장님 아야노 고ㅋㅋㅋ



시노를 보고 엄청 반갑게,

아니 격하게 빙구미소 날려주시며 맞이한다ㅋㅋㅋ



이력서 살펴보는 교시로

25살이라는 나이에 눈이 번쩍ㅋㅋ

여자는 귀여우면 된다고 채용 확정!!



중간 타임 괜찮냐는 이야기 하는 중



근무 시 복식에 관한 적절한 옷차림 

동영상 보여주는 중이다.

흰색의 심플한 옷

반지,귀걸이 등 액세서리 금지

머리 밝은염색 NO!!



은근슬쩍 머리카락 매만지며

이 정도면 괜찮다는ㅋㅋㅋ



섬섬옥수 고운 손 보여주는 중ㅋㅋㅋ



이히힛...♡



DVD 대여점 직원들 회식 중


맞은편에서 시노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귀염 알바생(스다 마사키)와 러브삼각관계 형성ㅋㅋ




회식 후에 일어나보니

아침이 되었고

그 옆에 나동그라져서 자고 있는 분은

점장님ㅋㅋㅋ



나는 누규...? 여긴 어디...??

점장님 집ㅋㅋㅋ



그러는 와중에 점장님 얼굴 쓰다듬는 

시노의 나쁜 손ㅋㅋ



에라...모르겠다

같이 눕잨ㅋㅋ

점장님 팔은 내꺼...♡



그러다가 갑자기 점장님 동거녀가 와서

깽판 부리고 시노는 도망가고

점장님은 말리는 ㅋㅋㅋ



다음날 다시 일터로 돌아온 점장님

알바생 교육중

알바생은 점장님 말씀 잘 경청하는ㅋㅋㅋ



그럭저럭 알바생활 이어가는 시노

사랑에 빠진 시노는 매일 점장님만 바라보는 중

그런 시노를 바라보는 알바생(스다 마사키)



매일 아파트로 돌아가는 길에

주거니 받거니 알바 에피소드 늘어놓는ㅋㅋ



곧 여름이 되고 

달빛 아래를 나란히 걷는 두 사람

점장님 수염이 좋다는 시노

그러면 안 깎겠다는 점장님







그런 눈으로 하늘 보지마

설레이니깐...♡

(UFO 있나 하늘 관찰중이심ㅋㅋ)



시노가 끌리긴 하지만

동거녀 아카리와 헤어질 수 없다는 점장님



다시마 핑계로

점장님 팔목 잡고 늘어지는 시노

(그 팔을 놓아랏! 놓으란 말이다...)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동거녀 때문에 고민중이신 점장님



하아...!!

(퇴폐미 작렬하는 아야노 고 L.O.V.E)



갑자기 빚 때문에 도망다니는 알바생 등장!!

죄송하다고 사과하러 왔는데

인심좋은 점장님 하루 매상 돈 다 쥐어주심ㅋㅋ



옆 여자가 잔소리하니깐

아아아아아....머리 긁적

다 알아서 메꿔 놓는다는 점장님

(하...마음도 넓은♡)



어느날 싸우고 떠나간 동거녀

때문에 풀이 죽은 점장님



은근슬쩍 구렁이 담 넘어오듯 

넘어오는 점장님



시노가 알로카시아 키워보지 않겠냐며

대화를 시도하는데



갑자기 점장님 시노를 안는다.



그렇게 시작된 두사람의 사랑♥



(시노 넘나 부럽다ㅠㅠ)



그렇게 시작된 두사람은

마츠리도 구경가고



달달하게 료칸여행도 가고



맛있게 요리도 먹고



하아...배부른 점장님ㅋㅋㅋㅋ



그러나 여행 중에 싸우고



점장님과 다툼 뒤에 알바생이랑 러브러브하는 시노



그렇게 싸우고 틀어지고 결국 

돌아돌아서 만난 두 사람



앞에 시노가 좋아하는 알로카시아

잔뜩 심어놓은 잔망스러운 점장님♥



점장님이 싫다면서도 키스 퍼붓는 시노



결국은 해피엔딩...♡


결국은 막장드라마st 스토리이지만

아야노 고를 보기 위한

정말 의리 때문에 끝까지 봤던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