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아침대용으로 빵이나 씨리얼 과일을 드시는 분들 계실텐데 그 중에서 오늘은
원물 야채를 그대로 담아낸 오 그래놀라를 소개드릴까 합니다.
제품 중량은 275g 이고
그래놀라(귀리)와 국산쌀, 통밀가루, 호밀가루, 단호박칩, 고구마칩, 그린빈칩, 옥수수 등
입자가 살아있는 여러가지 야채들이 들어있는 씨리얼입니다.
국내 당일 생산 그래놀라로 믿고 먹을 수 있고
부드러운 단호박즙으로 은은한 자연의 단맛을 느낄 수 있으며
큼직큼직한 4가지 야채 원물이 들어가 있어요.
통귀리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식이섬유를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어 좋아요!
그래놀라가 90% 로 그 외에는 야채가 골고루 들어있는
질소 충전 된 봉지를 뜯어 보겠습니다.
열어보면 1/2로 채워져 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됩니다.ㅋㅋㅋ
가격에 비해 그렇지 못한 양...ㅜㅜ
위쪽 상단에 바로 지퍼같이 생긴 1,500개의 미세후크를 꾹꾹 눌러주면
완벽 밀봉되어 마지막까지 바삭하게 먹을 수 있어요.
이 기술은 인정합니다ㅎㅎ
그럼 이제 진짜 먹어보겠습니다.
와우! 패키지 상품에 그려져 있던 모습과 거의 흡사합니다.
야채 건더기들이 진짜 큼직하네요.
아주 칭찬합니다! 색감도 휼륭하네요!
일단 눈으로 먹는 비쥬얼은 합격!
단호박과 그린빈 고구마랑 옥수수가 눈에 띄죠?
우유를 콸콸 따라 보겠습니다.
우유에 말아서 먹으면
은은한 자연스러운 단맛이 풍기면서 바삭바삭합니다.
아침대용이나 간식으로 영양도 챙기고 포만감까지 채워주니까
좋은 것 같아요! 게다가 맛도 있어요.
야채맛이라서 맛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너무 맛있네요.
우유에 말고 몇 분이 지나도 처음과 비슷하게 바삭바삭합니다.
일반 씨리얼은 우유에 말면 몇분 지나면 너무 눅눅해져서
먹기 싫어지는데 이건 말짱하네유!
게다가 우유색도 베이지색으로 변하면서 달달해지니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야채맛이 크게 느껴지지 않고 과자처럼 다 바삭한 식감이라
채소류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거부감없이 먹을 수 있어요.
구매에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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