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자족의 생활 힐링 먹방 영화!! 리틀 포레스트 여름과 가을 후기(리뷰)
자급자족의 농촌생활을 하며 자연에서 얻은 음식 재료로 진정한 먹방 영상으로 힐링을 주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 여름과 가을 후기를 시작해 본다. 도시에서 생활했지만 팍팍한 도시에서 피곤한 삶을 이어오다가 고향인 코모리로 돌아온 이치코(하시모토 아이)가 주인공!! 숲 속의 작은 집에서 생활하며 자급자족의 길을 걷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산 속에 있는 집이 그림 같고 너무나 아름답다. 논 바닥에서 쑥 뿌리 새싹이 자라나는 장면이다. 질퍽거리는 논바닥을 뚫고 나오는 이 생명의 뿌리는 너무도 신비롭다. 주인공이 눈을 감고 초록색 침략자라며 잡초가 자라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칠 때 동화 속 장면처럼 너무 신기하고 아름다웠다. 스스로 장작도 패고 나무도 때는 씩씩한 여주인공 혼자서 모든 일을 손수 척척 해 나가는 것..
2018.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