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마더(Mother) 1화 줄거리 요약 아아노 고 love

[일드]마더(Mother) 1화 줄거리 요약 아아노 고 love

2018. 1. 26. 23:55아야노 고 world/일드

눈물없이 볼 수 없는 드라마

마더(mother)


2010년 2분기

니혼 tv 에서 방영했다.




지금은 한국에서 방영하는 마더도 재밌지만

일드가 원작이라

먼저본 마더 줄거리를 요약해보았다.


※주의

이 포스팅은

엄청난 스크롤의 압박과

줄거리가 요약되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우수한 조류학자

스즈하라 나오(마츠유키 야스코)



철새들을 바라보고 있다.


초등학교 강사 일을 임시로 맡게 된 스즈하라 나오



학교에서 키우던 오리가 죽어서

천국에 있는 오리에게 편지를 쓰라고 한다.



미치키 레나(아시다 마나)는 멀뚱멀뚱 가만히 바라만 보고 있고

선생님은 왜 편지를 쓰지 않냐고 묻자 


죽으면 편지를 못 읽잖아...

오리는 글자를 모르잖아..

라고 답한다.



역시 똘망똘망한 눈으로 

선생님 바라보면서 

이야기하는 미치키 레나.



그리고 천국은 있어...? 라고 선생님에게 되묻는다.

어린 나이에 너무 철이 든 아이ㅠㅠ



하교 시간에 레나는

선생님에게 잘 어울릴 거 같다며

털모자를 건네준다.



집에 온 선생님이

씻고 나서 뒷머리를 보니

탈모가 진행되고 있었다.



마음도 예쁜 레나

선생님이 상처받지 않게 

모자를 건네주었다.



집으로 터덜터덜 혼자 걸어오는 레나



집으로 와보니 엄마가 레나 책이랑 인형을 버렸다.



버려도 되지? 라는 물음에

괜찮다는 레나.ㅠㅠ

흑ㅠ



아야노 고 신발 등장!!

엄마 남친으로 나오는 아야노 고.



집 안은 이미 만신창이로 게임만 하고 있는 레나 엄마 남친 아야노 고



레나에게 말을 걸고 있다.



한편 스즈하라 나오의 첫째 여동생은 결혼준비에 한참 바쁘다.



선생님의 양어머니 

양어머니는 큰 회사를 경영하는 ceo



둘째여동생은 스즈하라 나오 첫째언니를

끔찍이 아끼고 좋아하는

발랄한 성격으로

취업준비에 한창이다.



멀리 떨어져 사는 첫째언니 스즈하라 나오가

결혼식에 불참하겠다는 답장이 오자 실망한다.



매일 거리를 떠돌아 다니면서

우체통과 놀고있는

레나.ㅠㅠ


추워보여ㅠ



나오가 카페에서 식사 주문을 하고 있는데

레나가 카페에 찾아온다.



레나가 제일 좋아하는 크림소다.



레나는 엄마가 주는 500엔으로 항상

이 카페에 와서 

크림소다를 주문한다.



먹는것 중에서 크림소다가 제일 좋다는 레나.



그러자 선생님은

크림소다는 먹는 것이 아니라

마시는 거라고 이야기한다.


레나는 그런 말하는 선생님이

재밌다면서

좋아하는 것 노트를 보여준다.



레나는 햄스터를 매우 아낀다.

소중히 다루면서

항상 과자를 나눠주는 착한 레나.



선생님은 좋아하는 게 뭐냐고 물으면서

레나는 계속 좋아하는 것만 생각하면서

노트에 적는거야..라고 말한다.



다음 날 레나는 빈혈로 쓰러지고

학대 받고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다른 선생님에게 전해 들으면서

레나집으로 가정방문을 나간다.



레나가 엄마랑 집에 오면서

안대를 하고 나타난다.ㅠ

너무 불쌍해ㅠ



레나가 넘어진거라며 얼버무리고 엄마랑 집으로 들어가고 

그 순간에 나오는

왠지 안좋은 예감이 들어 고개를 뒤돌아서 올려보는 순간



나쁜 놈 아야노 고가

창문으로 삐끔...몰래 쳐다보고 있다가

이내 사라진다.



오늘도 여전히 게임에 매진하는 아야노 고



집에 온 레나엄마가 레나를 찾자

큰 검은봉지가 눈에 띄고

레나가 검은봉지속에서 나온다ㅠㅠ


레나 학대하는 나쁜놈 아야노 ..



그런 레나를 흘깃 쳐다보고 있는 레나엄마 동거인(아야노 고)






저녁에 또 거리를 방황하는 레나를 발견한 선생님



집으로 레나를 데려와서

맛있는 저녁을 해주는 선생님.



잘 먹겠습니다.

인사하며 맛있게 먹는 레나.



다음날 학교에서 만난 레나와 선생님.

철새 얘기를 하며

다음에 보러 가자고 약속하는데 그런 약속 한적 없다고 냉정하는 말하는 나오ㅠ

미워ㅠ



집으로 와보니

레나가 애지중지한 햄스터집만 덩그러니 버려져 있다.

눈물 그렁그렁한 레나ㅠㅠ


사진만 봐도 슬퍼ㅠ 맴찢....ㅠ



레나엄마가 없는 틈을 타서

변태짓하는 아야노 고

나쁜ㅅㄲ



퇴폐미...물씬 풍기는 아야노 고

드라마에 너무 몰입해서

진짜 죽이고싶은...


 

레나에게 못된 짓하고 있는 아야노 고 

말잊못....



그러는 와중에

레나 엄마 등장!! 



남자를 패줄것 같았으나

애꿎은 레나에게 폭력을...ㅠㅠ

최고의 이혼에서 나온 유카의 사랑스러움은 어디로 갔나요....ㅠ


왠지 이 장면은

레나를 질투하는 여자의 마음으로 

폭력을 휘두르는 느낌이 들은 건 나뿐인가...



이 사건 이후로

레나를 검은봉지에 버리고

유유히 떠나는 레나엄마와 레나 남친..


맴찢....

저 둘을 확 그냥 막 그냥 -_-



이대로 떠나도 괜찮겠냐는 말에

빨리 가자고 재촉하는 레나엄마

나쁜년..



선생님이 불길한 마음에

레나집을 찾고



집 앞에서 발견한 쓰레기봉투의 희미한 레이저장난감 불빛에

황급히 봉투를 열어보니

레나 발견...ㅠㅠ



레나를 구조해서

집으로 데리고 온 나오.



레나는 선생님에게

삿포로에 있는 아이우체통에 가고 싶다고 한다.ㅠㅠ

아이우체통에 초등학생이 들어갈 수 있냐는 질문에

폭풍눈물...ㅠ




장면이 바뀌고



레나와 나오가

우두커니 앉아있다.



좋아하는 것들을 말하며 

철새들을 바라보고 있는 레나와 나오.



회전의자 

구부러진 비탈길 

목욕탕에서 나는 소리

고양이랑 눈이 맞았을 때

스즈(햄스터)가 해바라기씨 먹을때

저녁 하늘의 구름

철새


철새를 바라보며

레나가 나도 데려가 달라 말한다.ㅠ




그런 레나를 바라본 선생님 나오는

레나를 납치할거라고 말한다.



레나에게 선생님이라 부르지 말라며..

평생 거짓말을 해도 괜찮냐며ㅠ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엄마라고 부를 수 있겠니? 라고 말한다.


레나가 눈물로 화답하며

엄마...라고 말한다ㅠ 


레나의 엄마

 넌 버려진 게 아냐..

네가 버리는 거야..



부둣가에 홀로 남겨진 레나



좋아하는 것 노트가 버려져 있다.



남자아이인 척 하고

레나와 나오는 길을 떠난다.

머나먼 도피여행



해맑은 레나짱..ㅠ



열차 앞에서 손을 흔들며 

나오를 반기고 있다.



진짜 엄마와 딸 같은

레나와 나오


나오는 츠구미(개똥지빠귀)라는 이름을 레나에게 지어준다.

츠구미가 좋다는 레나짱ㅠ



둘이서 행복한 도피여행을 시작한다.




사이좋은 잉꼬부부를 바라보는 이 분은 누구신지..


다음 2화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