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6. 12:38ㆍ일상생활/사진 하나.
왠지 이 길을 걷고 있노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랄까..
나에게 '여유'라는 것을
알려주는..
- 덕수궁 돌담길은 언제나 항상 그자리 그 모습이라서 좋다.
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언제나 그 모습그대로 있는 것이
중요하고 값진 것이라는 걸 깨닫는 순간!!
그냥 이때의 느낌이 그랬다.
돌을 손끝으로 스치면서 걸어봤는데
오돌토돌 만져지는 느낌이 그냥 좋았다.
옛날의 모습
클래식한 모습이
너무 멋져보이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