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성비로 좋은 초코과자 롯데제과의 몽쉘 카카오로 찾아왔어요. 아이들 간식줄때나 입이 심심할 때 아메리카노와 같이 먹기 좋아서 자주 구매하는 편입니다. 한 박스에 12봉 들어있습니다. 몽쉘 카카오는 뜨거우면 초코가 녹으니까 25도 이하에 보관을 권장하고 있네요. 저는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을 때마다 한개씩 꺼내 먹습니다. 왠지 더 맛있는 느낌입니다.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총 내용량은 336g이고 1봉당 28g이며 열량은 140kcal 입니다. 원재료명이 궁금하실까봐 크게 확대컷으로 찍어봤습니다. 식품원료는 꼼꼼히 따져봐야겠죠? 박스 옆면에 뜯는 곳이 있어서 쉽게 오픈할 수 있습니다. 차곡차곡 쌓여있는 몽쉘 카카오ㅋㅋ 와르르르 쏟아보니 광택나는 은박재질의 몽쉘이 눈부시네요ㅋㅋ 이 제품은 정부..

안녕하세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입이 심심해서 단 걸 많이 찾게 되네요. 우연히 집어든 이 크런키한 초콜릿 과자를 먹어보니 맛있어서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되었네요. 당 떨어질 때 대비해서 가끔 외출할때도 몇개씩 가방에 휴대하고 다닙니다ㅎ 미니미한 사이즈라 갖고 다니기 좋아유. 기분전환용으로 몇 개씩 까먹으면 금방 없어지더라고요ㅋㅋㅋ 1개당 36g 이고 190kcal 입니다. 초콜릿 코팅이 되어 있고 땅콩버터와 겉에 땅콩조각이 있어서 씹을때마다 고소해요. 안에는 롤 웨하스 느낌의 과자가 겹겹이 쌓여있고 중심부엔 달달한 하얀 크림도 들어 있어요. 초콜릿 코팅과 과자 사이에는 끈적한 물엿같은 시럽이 있는데 이게 좀 이에 달라붙는 단점이 있지만 쫀득한 식감이라 맛있어요. 바삭하고 고소하고 달달하니 간식용으..

봄이 되니 먹어도 먹은 것 같지 않고 식욕 폭발하는 느낌 뿜뿜~!! 밥 먹고 뒤돌아서면 간식거리를 찾는다ㅠ (건강한 돼지가 되려는 큰 그림) 오늘도 마트를 둘러보다가 간식 안 먹으려고 꾹꾹 간신히 눈 돌리고 내 팔을 감싸안고 지나가는데 크런키 웨하스 초코바를 발견하고 눈이 번쩍 떠져서 이건 작은거니까!! 하면서 집어들고 왔다. 변명하자면 동네 마실 나갈 때나 격한 운동하고 당 떨어질 것을 생각해서 (그럴 일이 없겠지만) 점심과 저녁시간 사이에 밥 먹기 어정쩡하고 입이 심심할 때쯤 먹으려고 산건데 못 참고 집에 오자마자 뜯었다.ㅋㅋ (나란 사람은...먹을 것에 대해 참을성이 부족한 녀자ㅠ) 초코바 하나 쯤이야...생각했는데 30g에 160kcal ㅎㄷㄷ 그래도 이왕 산 거 맛있게 먹어야겠지ㅎ 잘 구운 웨하..

겨울에 먹는 아이스크림은 더 꿀맛이쥬?ㅋㅋ 롯데 유러피안 디저트 쿠키오 치즈 샌드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까망베르치즈와 크림치즈분말 1% 함유되어 있다는 쿠키오 치즈샌드 개봉해보니 포장지 사이즈 크기 그대로네요. 치즈맛 시트 속에 치즈향 나는 아이스크림이 딱!! 구멍이 뽕뽕 뚫린 게 비스킷 같아요.^0^ 치즈맛 시트 사이에 두툼하게 치즈 아이스크림이 자리잡고 있네요. 제가 한 입 먹어보겠습니다.^0^ 치즈맛이 풍부하네요. 앞서 쿠키오맛 리뷰를 했었는데 역시나 시트가 아이스크림보다 더 달달하고 아이스크림이 스며들어서 촉촉하고 눅진(?)한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약간 불량식품st 맛이 나는듯 해요. 아이스크림 부분이 치즈맛이 풍부하고 고급진 맛이네요. 적당히 부드럽고 달달해서 디저트용 아이스크림으로 딱!! ..

롯데 아이스크림 디저트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유러피안 디저트는 쿠키오와 치즈샌드 2가지 맛이 있어요~!! 저는 초코덕후라서 쿠키오를 선택했어요. 사진으로 만나는 쿠키오 일단 사진과 실물 비쥬얼은 일치합니다. 어떤맛인지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ㅋㅋ 1센치 좀 안되는 시트 사이에 바닐라아이스크림이 2센치 정도 들어있어요. 저 샌드 사이의 아이스크림이 바닐라맛 말고 초코맛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초코사랑 1인은 아쉽네요 ㅠㅠ 포장지 속 아이스크림처럼 한 입 베어물었는데 시트의 느낌이 아이스크림에 오래 눅눅히 적셔져 있는 맛이네요ㅠ 아이스크림 텍스처와 빵 시트의 텍스처가 거의 비슷합니다. 그리고 빵시트가 너무 달고 불량식품(?)스러운 맛이네요ㅠ 빵이 사르르 녹는맛이 아니라 뭔가 꾸덕꾸덕하게 녹는 맛입니..